
어느새 개발자로 일한지 1년이 넘었다.
요즘엔 AI가 너무 좋아져서 개발뿐만 아니라, 개발 바깥의 일도 조금씩 보게 된다. (주로 기획이나 디자인)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어서
이참에 기획에 대해 좀 알아보기 위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기획자로 직장에서 일하고 계신 분이 자기의 일상과 일상에 관한 내용을 담은 만화책이다.
인스타에 올리시던 만화를 모아서 낸 책이라고 한다.
아마 여러 회사를 다니며 기획자로 일하신 것 같은데,
작가분이 겪어본 사람 유형을 그려주신 게 기억에 남았다.
내가 만나본 유형, 만나보지 못한 유형, 어딘가에 있을법한 유형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어떤 사람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능하다면 믿음직스럽고 편안한 사람으로 느껴졌으면 좋겠다.
기획자가 다른 부서 사람들을 보는 시선이 새로워서 흥미로웠다. 기획자는 이런 생각(p) 하며 일하시는구나 싶었다.
나는 기획자는 아니지만 그냥 직장인으로써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꼼꼼함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책임감은 어느 일을 하든 중요한 것 같다.
직장인분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