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공부를 할 때 정리하는 습관이 없었다. 그냥 쭉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식이었다.
최근엔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고, 공부 할 양도 늘어나다보니 기록과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근데 정리하고 글 쓰는게 익숙지 않다보니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이 책을 읽어보기로했다.
책에서는 정보를 정리하는 방법과 보고서, 기획서등을 쓸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패턴들을 소개한다.
정보 정리하는 방법 쪽 내용은 정말 흥미로웠고 앞으로도 참고할것같다.
보고서나 기획서는 쓸 일이 없어서 와닿지 않았다.
최근에 읽은 개인적으로 잘 쓰셨다고 생각하는 글들이 있다.
관련 배경지식이 별로 없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하기 쉬웠다. 참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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