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기 전에 충전기 꼽아놓고 자는데, 일어나 보니깐 충전기가 녹아있었다;;;
가끔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뜨겁긴 했었음
안전불감증이 이렇게 위험하다
충전이 안 됨...
잘 작동하는 거 보면 배터리랑 메인보드?는 괜찮은 거 같음
쌔걸로 사기보다는 충전 포트만 다른 데서 떼 와서 이식해 주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기타 픽업 교체도 해봤고 포트 교체도 해봤어서 간단하게 할 수 있을 거 같았다
분해를 하려면 드라이버가 필요해서 드라이버 세트를 샀다
T3랑 PH000 필요함
인두기랑 납은 있어서 괜찮
캬
엄청난 기술자가 된 느낌
드라이버로 윗판을 분해하고 위에서 아래로 밀면 본체가 빠진다
내용물은 별거 없음
충전기 쪽이 그을려있다 ㄷㄷ
뜯어서 뒤를 보니 플라스틱도 녹아있다
완전히 떼어냈다
이빨이 빠져있는 것 같은데 이거 괜찮은 건가..
모르겠고 C타입 포트는 안 쓰는 부푸 브이쓰루에서 뽑아올 거임
마찬가지로 분해를 해봤는데 띠용
모양이 다른데요.......
아무리 봐도 다르게 생김;;
찾아보니까 C타입 포트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왜 다 같은 모양일 거라고 생각했을까..
이빨과 전체적인 모양을 보니 이 친구랑 가장 비슷한 듯
보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올 때까지 숨 참는다
Aㅏ
엉덩이가 빠져버린 친구,,
흠집이 장난 아니네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공부와 책 읽기 (1) | 2024.07.25 |
---|---|
아보카도 베이비 프로 수리기 2 (0) | 2024.07.15 |
2024년 중간점검 (0) | 2024.06.18 |
일기일기 (0) | 2024.03.23 |
서울나들이 (0) | 2024.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