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시킨 c타입 커넥터가 도착했다
한 개 샀다가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2개를 샀는데
한 개가 10개였고..
하긴 저 쪼그마난 거 하나에 삼천원은 좀 그렇긴 하지
이 많은걸 어따쓴담
기기를 분해한 다음 c타입 커넥터를 끼워봅니다
이빨 빠진 부분 때문에 안되면 어떡하지 했는데
잘 됨 ㅋ
옆부분만 녹여서 넣어주고 이빨 부분은 납땜 안 해도 됩니다.
충전되는 거 확인하고 다시 조립
했는데
이격이 있다..
다시 분해하고 해결해보려 했는데
별나사가 마모되어서 헛돈다..
너무 세게 조였나
빨간 선도 위험해 보여서 다시 분해하지 않고 걍 그대로 두기로 했다
배터리 표시 명확하게 해주는 고무?? 를 빼먹고 조립했다.
동그라미는 기기 아래쪽에 붙어있던 NFC? RFID? 태그인데
기기를 핸드폰 가까이 대면 자동으로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해주는 역할을 해 주었다.
필요 없어서 뜯어버림
이격이 좀 킹받지만 그냥 쓰겠습니다. 충전은 잘 되니깐
300원으로 수리함 네이스~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공부와 책 읽기 (1) | 2024.07.25 |
---|---|
아보카도 베이비 프로 수리기 (0) | 2024.07.05 |
2024년 중간점검 (0) | 2024.06.18 |
일기일기 (0) | 2024.03.23 |
서울나들이 (0) | 2024.02.28 |